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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박식

비행기 탈 때 꼭 알아야 할 짐 싸기 필수 정보 총정리

by jk_mango 202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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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보안 규정, '항공보안 365'에서 쉽게 확인하세요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 이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부분 중 하나는 짐 싸기입니다. 특히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이나 보조배터리 용량 제한처럼 복잡한 항공 보안 규정을 모르면 공항에서 당황하는 일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항공 보안 관련 정보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항공보안 365'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항공보안 365'는 www.avsec365.or.kr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 기내 반입 가능 여부 확인: 노트북, 액체류, 전자기기, 음식물 등 다양한 품목의 기내 반입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수하물 반입 가능 여부 확인: 위탁수하물에 넣어도 되는지, 금지되는 물품인지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 보조배터리 계산기 제공: 보조배터리의 Wh(와트시) 단위 계산을 통해 기내 반입 가능 용량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짐 싸기 전 확인해야 할 주요 사항

  1. 보조배터리 반입 기준:
    • 기내 반입만 가능하며 위탁수하물에는 절대 넣을 수 없습니다.
    • 100Wh 이하의 배터리는 수량 제한 없이 반입 가능하며, 100Wh~160Wh는 항공사 승인 필요.
    • 160Wh 초과는 반입 금지입니다.
  2. 액체류 제한:
    • 100ml를 초과하는 액체는 기내 반입 불가. 단, 1L 이하 지퍼백 1개에 100ml 이하 용기 최대 10개까지는 허용됩니다.
    • 화장품, 젤류, 음료수, 소스류 모두 해당됩니다.
  3. 위험물품 확인:
    • 날카로운 물건(가위, 칼), 인화성 물질, 스프레이류는 대부분 제한되며, 반드시 반입 가능 여부를 사전 확인해야 합니다.

항공보안 365,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

'항공보안 365'는 단순한 검색 기능을 넘어, 항공 보안 전문가의 상담도 받을 수 있는 문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잘 모르는 물품이 있을 경우 문의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불필요한 갈등이나 벌금, 탑승 지연을 피하기 위한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맺음말

비행기를 타기 전 짐을 꾸리는 일은 단순해 보이지만, 항공사 및 국가별 보안 규정을 모르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항공보안 365'를 통해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고, 기내·수하물 반입 규정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해집니다. 여행을 앞둔 분이라면 지금 바로 항공보안 365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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