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당' 정보와 후기, 출연진 소개

 

1. 영화 개요

제목: 야당 (YADANG: THE SNITCH)

 

장르: 범죄, 액션, 느와르

 

감독: 황병국

 

각본: 김효석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25년 4월 16일

 

러닝타임: 123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19세 이상 관람가)​

 

2. 줄거리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입니다. 마약 세계의 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내부자 강수는 강하늘이 연기하며, 유해진은 밑바닥 출신의 야심 찬 검사 구관희 역을, 박해준은 한 번 잡은 범인은 절대 놓치지 않는 집념의 마약수사대 팀장 오상재 역을 맡았습니다. ​

 

 

3. 등장인물 및 출연진

주연

이강수 역 (강하늘): 마약 범죄의 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내부자.

 

구관희 역 (유해진): 밑바닥 출신의 야심 찬 검사.

 

오상재 역 (박해준): 한 번 잡은 범인은 절대 놓치지 않는 집념의 마약수사대 팀장.​

 

조연

조훈 역 (류경수): 대통령 후보자의 아들로, 마약 사건에 연루된 인물.

 

엄수진 역 (채원빈): 한순간에 추락하게 된 배우.

 

오재철 역 (우지현): 마약 수사에 관련된 인물.

 

박 형사 역 (곽자형): 마약 수사에 참여하는 형사.

 

염태수 역 (유성주): 마약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하나.​

 

 

4. 제작 배경 및 특징

'야당'은 마약사범들 중 경찰이나 검찰 등의 수사 기관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부류들을 일컫는 은어인 '야당'을 제목이자 주요 소재로 처음 다루는 영화로, 개봉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마약 범죄의 특성상 외부에서 정보를 얻는 게 극히 힘들기에 수사 기관에서도 이 '야당'들의 정보가 무척 중요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5. 관객 후기 및 평론

관객들은 '야당'의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강하늘의 연기가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많으며, 유해진과 박해준의 연기 호흡도 뛰어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다만,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수위가 기대보다 낮았다는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

 

6. 결론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 범죄의 이면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수사기관과 마약사범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중심으로 한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사회적 메시지와 액션의 조화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