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간사이 국제 공항의 액체류 규정의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간시아 국제 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받기전에 수하물 검사 대기줄에서 발견한 기내 수하물 규정의 내용입니다. 국내에서 출국심사 내용과 동일하지만, 간시이 국제공항에서는 대기줄에 아래 그림과 같이 규정을 출력하여 비치를 하였답니다.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 편한 점이 있어 이번 글에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간사이 국제공항 액체물 예시
1L의 투명비닐지퍼백에 담을 품목에 대한 예시을 아래 사진과 같이 전시를 하였답니다. 각 용기는 100ml이하로 규정되어 있으며, 한명에 한 봉투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선스프레이류도 100ml이하의 용기되어 있고 용기 자체에 용량 표기가 되어 있다면, 투명비닐지퍼백에 담아 기내로 반입이 가능하니 참고하시어 기내 수하물을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100ml 이하 용기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액체물은 용량이 100ml 이하인 용기에 담겨 있어야 합니다. 각 용기는 반드시 투명하고 재밀폐 가능한 플라스틱 봉투에 담아야 하며, 봉투의 용량은 1리터를 초과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각 승객당 한 개의 플라스틱 봉투만 허용됩니다.
투명 플라스틱 봉투
액체물을 담은 투명 플라스틱 봉투는 검역 검사 시 쉽게 꺼내어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봉투는 지퍼락 형태가 가장 적합하며, 크기는 약 20cm x 20cm 정도가 적당합니다. 봉투를 완전히 닫아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을 이용할 때 액체물 반입 규정에 대해 잘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제 항공 보안 규정은 매우 엄격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불필요한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보안 검색대에서 의심스러운 품목은 직접 가방을 개봉하여 학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공기의 탑승 시간등을 고려한다면, 미리 액체류등은 위탁으로 담기를 권해드립니다.
출국 심사 대기줄 소요 시간도 꽤 오래 걸림으로 차분하게 기내 수하물에 액체류가 혹시 포함되어 있는지 다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의 액체물은 물, 젤, 크림, 페이스트, 로션, 오일, 향수, 스프레이, 용액 등 흐르는 성질을 가진 모든 물질을 포함합니다. 또한, 에어로졸, 콜로이드 형태의 제품도 액체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액체물은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기내 반입 시 특별한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인천공항에도 기내 수하물에 대한 예시는 되어 있으며, 이번 글에서 알아보고자 하는 내용은 일본의 경우에 전시되는 내용을 알아본 것입니다. 흔히 할 수 있는 실수들인데,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내용들이여서 다시 상기시키고자 본 글에서 확인의 내용을 추가로 작성하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