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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환승 위탁수하물 연계 방법

by jk_mango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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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환승 시의 절차는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특히 여러 항공사를 이용한 환승은 다양한 규정과 절차를 따르게 됩니다. 코사무이에서 서울까지의 비행 여정에서 환승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절차와 관련된 질문들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위탁 수하물 자동 연계 여부

코사무이에서 방콕에어웨이를 타고 홍콩을 거쳐 서울로 가는 비행기일 경우, 일반적으로 수하물은 최종 목적지까지 연계됩니다. 즉, 코사무이에서 방콕에어웨이에 위탁한 수하물은 홍콩에서 별도로 다시 찾을 필요 없이, 최종 목적지인 서울까지 자동으로 전달됩니다. 다만, 홍콩에서 환승을 할 때는 반드시 수하물을 다시 받을 필요가 없는 경우로, 최종 목적지까지 연계된 수하물인 경우엔 수하물을 홍콩에서 수령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홍콩까지 수하물을 위탁한 경우에는 도착 후 수하물 수취대에서 직접 수하물을 찾아야 하고, 그 후 세관 통관을 해야 합니다. 통관 후, 환승 카운터에서 다음 항공편으로 수하물을 재위탁해야 합니다.

 

2. 환승 시 출국장 외로 나가야 하나요?

환승 시에는 대부분의 경우 출국장을 나가지 않고 환승 구역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홍콩 국제공항에서는 환승객들이 5층에서 내리면, 연결편 탑승수속 후 보안검색을 거쳐 6층 탑승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환승 구역 내에 별도의 환승 게이트가 마련되어 있어, 출국장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환승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출국장 밖으로 나가서 다시 입국장으로 들어갈 필요는 없으며, 환승 구역에서 바로 다음 비행기를 타기 위한 절차만 진행하면 됩니다.

3. 탑승권 발권

탑승권 발권은 코사무이에서 방콕에어웨이와 대한항공 모두 발권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홍콩에서 대한항공의 연결편 탑승 수속을 위해서는 홍콩 공항에서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발권을 받을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사무이에서 방콕에어웨이와 대한항공 두 항공사의 발권을 받는 경우, 이를 통해 환승 시 별다른 문제가 없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시간적 여유

홍콩에서 서울행 대한항공 비행기가 18시 10분 출발, 홍콩 도착 시간이 15시 55분이라면, 2시간 15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일반적으로 환승 시 2시간 이상의 여유 시간이 있으면 충분한 시간으로 간주됩니다. 다만, 환승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이 예기치 않게 길어질 수 있으므로, 홍콩 공항에서의 환승 절차가 복잡한지 미리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보안검색과 탑승수속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여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환승 절차 및 대한항공 데스크

홍콩에서 환승 시, 5층에서 내린 후 환승 데스크로 가서 대한항공의 연결편 탑승 수속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 때, 환승 데스크에서는 전자항공권을 제시하면 발권을 받거나 관련 절차를 마칠 수 있습니다. 이 환승 데스크에서 대한항공의 연결편에 대한 모든 체크인과 절차를 완료하면, 다음 비행기를 타기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됩니다.

 

결론

  • 위탁수하물은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환승 시 출국장 밖으로 나가지 않고 환승 게이트로 바로 이동하면 됩니다.
  • 탑승권 발권은 코사무이에서 두 항공사의 발권을 받는 것이 좋으며, 홍콩에서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추가 발권 절차를 진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2시간 15분의 환승 시간은 보통 충분하지만, 공항의 환승 절차를 고려하여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5층에서 내린 후 환승 데스크에서 탑승 수속을 진행하면 됩니다.
  • 환승 절차는 공항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홍콩 국제공항에서의 구체적인 절차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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